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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4-1학기에는 부산대 학점교류를 하기로 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진행중이다.

    2021.10.29 by mini tree

  • 대학 졸업 후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로 결심했다. 써드 비자까지 받기로.

    2021.10.29 by mini tree

  • [대학일기]시험 5개 중 4개를 쳤다. 잘 친 건 아니지만 어쨌든 하나 남았다 ㅋㅋㅋ 근데 귀찮다…

    2021.10.28 by mini tree

  • 빨리 대4 되고 싶다. 수강신청도 다시 하고 싶고. 졸업하고 자취하고 싶다.

    2021.10.26 by mini tree

  • 26시간 동안 부산에 있었는데 너무 지쳐서 몸살난 것 같다.

    2021.10.25 by mini tree

  • 작가 등단만 하고 남의 작품 표절할 상상만 하는 사람을 봤다. 물론 등단 후 자기 작품 낸 적 없음

    2021.10.24 by mini tree

  •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는데 자꾸 무기력해진다.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2021.10.22 by mini tree

  • 지방대 국문과생의 진로 고민은 끝이 없긴 하지만 오늘로서 종결되었다.

    2021.10.22 by mini tree

내년 4-1학기에는 부산대 학점교류를 하기로 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진행중이다.

통학을 한 학기라도 덜 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지만 장점은 그 외에도 아주 많다. 우선 언니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6정거장만 가면 부산대기 때문에 차를 오래 타지 않아도 되고, 부산대 구경도 하고, 부산에 살 수도 있기도 하고. 아무튼 백퍼센트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시도하고 있다. 평점 1.75만 넘으면 신청 가능하대서 최대한 빨리 신청하려고 한다. 그냥 빨리 졸업해버리지 뭐이리 끌었을까 싶다가도 사정이 있었으니 별 수 있나 정보력이 없던 걸 사정이 생긴 걸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 과거를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싶어 최대한 쿨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만큼 중간고사 기간에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적은 없는 것 같다. 의욕도 체력도 다 상실되어 그냥 C학점 경고제나 받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9. 20:21

대학 졸업 후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로 결심했다. 써드 비자까지 받기로.

써드 비자는 3년까지 있을 수 있는 워홀 비자다. 호주가 유일하게 써드 비자가 있는 것으로 안다. 호주 워홀에 가서 세컨 비자까지 받고 이 년 동안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최근 들어 추가로 일 년 더 써드 비자까지 받고 총 삼 년을 호주에서 돈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거국 국문과 3학년, 그것도 여학생으로 이 스펙으로 한국에서 취직을 할 자신은 없다. 딱히 특별한 자격증이나 스펙이나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냥 영어 하나만 마스터해서 호주 워홀을 가서 돈을 벌고, 영어 회화 실력을 살려 영어권 국가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여행을 다니고 하는 것이 내 목표다. 당장 서른만 되어도 나이가 많니 졸업을 왜 이렇게 늦게 했니 마니 말이 많은 한국의 회사에서, 기분 좋게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나는..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9. 01:42

[대학일기]시험 5개 중 4개를 쳤다. 잘 친 건 아니지만 어쨌든 하나 남았다 ㅋㅋㅋ 근데 귀찮다…

나머지 시험 하나는 월요일에 치는데 그래도 종강은 아직 두 달 가량 남았다……. 오전 수업은 16일, 오후 수업은 8일 가야 하는데 내일 오후 수업을 처음으로 간다. 솔직히 오전 수업이야 강의가 2-3개씩 몰려 있고 하니 당연히 갈만 하지만 인문대 강의라 이것도 좀 대면하는 게 이해가 안 되긴 한다. 굳이 모일 필요 없고 비대면하는 학과도 많은데 심지어 국문과가 주입식 강의를 굳이 대면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가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뭐 어쩌겠나… 부르는데 가야지. 하 진짜 내년 초에도 대면일 텐데 그땐 정말… 중간에 한 시간 정도 비워 놓고 주2일로 전공만 듣고 그렇게 버텨야지. 날이 엄청 춥진 않은데 어쨌든 귀찮다. 아침 댓바람부터 학교에 가기 위해 일곱 시에 기상하는 것도 엄청 오랜만이..

건강 관리/마인드 컨트롤 2021. 10. 28. 00:05

빨리 대4 되고 싶다. 수강신청도 다시 하고 싶고. 졸업하고 자취하고 싶다.

중간고사 시험기간인데 최초로 중간고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 자신감 같은 게 아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수업을 잘 듣지도 않았으니까. 그냥 통학 자체가 지친 데다가 워낙 게으름도 심하긴 하지만 뭣보다 국문과 학점보단 영어나 잘 해야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 때문에. 개고생해서 국문과 학점 올려도 취업하기 힘들고 한다해도 한달 160-170정도일 텐데. 그정도 돈은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벌 수 있는데 대학은 참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는 걸까 뭐 대단한 졸업장이라고 온갖 조별과제에 발표에 과제 폭탄에 ….. 그냥 좀 몸 편하게 조용히 수업만 듣고 시험 치고 이러고 살면 안 되나? 내가 제일 짜증나는 건, 교수님들이 애들더러 발표해라 조별과제해라 이러고 막 지들끼리 수업시간에 발..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6. 10:54

26시간 동안 부산에 있었는데 너무 지쳐서 몸살난 것 같다.

이사하느라 있었는데 물론 중간중간 끼니도 아주 맛있는 걸로 잘 시켜 먹고 쉴 때도 가끔 있었지만… 좁은 오피스텔에 큰 상자들이 가득하다 보니 활용 공간을 빨리 만들기 위해 박스를 해체하느라 거의 6시간 정도를 연속으로 일했다. 그러다가 허리도 뜨끔하고 꼬리뼈는 내려 앉는 것 같고 엉덩이도 담걸린 것 같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기운도 빠지고 온 몸이 너무 쑤셨다. 이십 대 초반에는 열두 시간도 일해봤는데 이십 대 중반이라고 6시간 일한 것도 이 정도라니 진짜 운동을 하긴 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알바보단 이삿짐 풀기가 더 힘들긴 하다. 박스에 붙은 테이프를 하나하나 떼어내고 박스를 접고 물건을 꺼내서 정리하고 바닥도 닦고 뭐 이러다 보면… 엄청 지친다. 아무튼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거의 만 하루만 있다가 왔..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5. 10:37

작가 등단만 하고 남의 작품 표절할 상상만 하는 사람을 봤다. 물론 등단 후 자기 작품 낸 적 없음

맞다 나 문창과 입시 시절 선생의 얘기다 유명한 대학 문창과를 졸업했고 유명한 신문사 신춘문예에 글을 내고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지만 십몇 년 넘게 작품 하나 내지 않았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너무 긴 공백이다. 그 선생은 논술을 가르치며 돈을 꽤 많이 벌고 있었는데 혼자서는 감당이 안 될 정도의 많은 학생들을 밤늦게 가르쳤다. 나도 잠깐 수업을 들었었는데 그닥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아마추어가 봐도 영양가 없는 즉흥적인 커리큘럼으로 생각나는 것마다 가르치는 느낌이었다. 약간의 맞춤법 지적과 이런 저런 경험담 얘기와 이런 식의 이야기는 어떻겠냐는 짧은 말들, 별 시덥잖은 얘기들 뿐이었다. 글을 쓰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교육보다 사설이 더 길었으니까. 자신이 작품을 언젠가 낸다면 원래 있던..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4. 01:25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는데 자꾸 무기력해진다.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시험기간이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자꾸 왜 이 나이까지 대학을 다니는 걸까 난 왜 편입 정보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 년 전에 삼학년 편입했으면 일 년 학교 다니다가 사학년 때 비대면 수업하고 지금은 졸업생일 텐데 25-50분 가량 통학을 해야 하는 처지로 살고 있는 걸까 물론 과거 얘기를 해서 뭘 하겠냐마는, 그냥 모든 게 다 조금씩은 후회되는 것 같다. 남들은 다 잘 걸어나가는 것 같은데 난 대학 졸업을 향해서 쭉 가지 않고 돌아 돌아 가는 느낌이랄까? 심지어 이십 대 중반에 다시 대학을 다니게 되었으면서도 실용적인 학과가 아닌 또 국문과에 왔다는 게 참…. 국문학은 정말 내 취향엔 안 맞는 것 같다. 문예창작과가 그나마 나았다. 합평 하는 것 빼고는 별다른 엄청난 과제나 강의에..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23:13

지방대 국문과생의 진로 고민은 끝이 없긴 하지만 오늘로서 종결되었다.

나는 국문과 학생이라 박봉인 출판사에 취직하거나(아 물론 여기 취직도 엄청난 경쟁률로 쉽지 않다.) 영어나 프랑스어나 외국어 한두개를 엄청 잘해서 그걸로 뭘 하든 해외로 나가든 먹고산다거나 이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기술로 먹고살기에는 체력과 손재주가 안따라준다. 나는 글을 써서 먹고 사는 게 체질에 맞는 데다가, 언어에도 관심이 있어서 뭘 할까 하다가 영어를 열심히 배워서 한 이 년 만에 마스터를 하게 되면 프리랜서 일을 하려고 한다. 영문소설 번역도 하고 미국영화 자막도 넣고 이런 식으로 부업을 하나 만들고, 영어 능력을 이용해서 어학원 같은 곳에서도 일해보고 싶다. 보조강사 같은 걸 할 의향이 있다. 그리고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도 가보고 싶다. 호주도 가보고 싶고. 프랑스어도 마스터해서 미술 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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