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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거리 통학 8일 남았다. 오후 2일 오전 6일. 그 8일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이삿날이 오긴 올까?

    2021.11.15 by mini tree

  • LH청년전세 원룸 본계약 완료! 한 달 전세 이자가 무려 32,000원이라니!

    2021.11.14 by mini tree

  • 10번만 더 통학하면 자취방 입성이다! 오후 교양 하나때문에 완행버스 왕복 2시간…. 울고 싶다.

    2021.11.09 by mini tree

  • 11.30일까지 10일 통학 버텨야 한다…왕복 1시간 반짜리…

    2021.11.07 by mini tree

  • LH청년전세 원룸을 가계약하고 권리분석을 기다리고 있다.

    2021.11.06 by mini tree

  • 그냥 학점교류는 안 하기로 했다. 융통성 없는 학과 교수들 때문에.

    2021.11.03 by mini tree

  • 편입을 한 건 다행이지만, 통학은 너무 싫다.

    2021.11.01 by mini tree

  • 무례하고 황당한 사람은 그저 인생에서 지우면 그만일 뿐. 일일이 당황하지 말자! 어쨌든 난 행복할 예정이다.

    2021.10.31 by mini tree

장거리 통학 8일 남았다. 오후 2일 오전 6일. 그 8일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이삿날이 오긴 올까?

여기서 말하는 장거리 통학이라 함은 주2일은 왕복 1시간 10분, 주1일은 왕복 1시간 40분 완행버스 통학을 말한다. 자취방은 십이월 초에 입성하는데 그때까지 8일의 통학을 버텨야 하고 당장 월요일에, 오늘 아침에 통학을 해야 하는데 너무 가기 싫고 오늘따라 더 가기 싫어서 잠이 안 온다. 그래도 통학을 안 할 순 없다. 대학 다니면서 출석 좀 빠져도 일정 기준치만 안 넘으면 에프는 안 받고 적당한 학점을 받을 수 있어서 내가 에프 안 받으려면 어느 정도 결석을 할 수 있는지 계산을 해 보니까 남은 11월 중 오전 수업은 하루 정도만 가고 다 빠져도 에프는 안 나온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도 일주일 전에 휴강 땜에 학교를 안 갔으니 이번엔 갈 수밖에 없다. 이 주 연속 휴강은 뭔가 의심되니까. 그래도..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5. 04:57

LH청년전세 원룸 본계약 완료! 한 달 전세 이자가 무려 32,000원이라니!

대학 근처에 사천만 원짜리 LH 전셋집을 구했다. 관리비는 5만원, 가스 전기세는 내가 이때껏 내 본 경험상 대충 한 2만원 안팎. 대략 이만원 대 초반. 집세는 한 달 삼만 이천원. 대애충 한 달에 들어가는 집세만 10.2~10.5 정도다. 여기서 하루에 만 원씩 먹는다 쳐도 한 달 식비 삼십만 원, 한 달 시내버스비나 완행버스비 같은거 다 하면… 7-8만원 돈 나올라나. 아무튼 한 달에 적어도 오십은 드는 것 같다. 최소한. 이번주 목요일에 전세 본계약을 하고 와서 공강도 버티고 늦게 교양도 듣고 컴컴할 때 집에 왔는데 거의 9:30분에 뻗어서 5:30분에 기상했다. 강제 아침형인간… 저번주도 월 목에 뻗었었고, 가계약때문에 신경쓰여서 피곤했는데, 이번주는 더 신경쓰여서 뻗어버렸다. 아무튼 이제 복잡..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4. 05:41

10번만 더 통학하면 자취방 입성이다! 오후 교양 하나때문에 완행버스 왕복 2시간…. 울고 싶다.

어쨌든 에프만 안 받을 정도로, 어느 목표치 이상의 학점만 받을 정도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것 저것 물건을 사들이는 중이다. 공강일 때 물건을 받아야해서 수요일 낮에 물건을 또 시키고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받으려고 한다. 이사하고 나서 사들여도 되긴 하지만, 학교 안 가는 날은 본가에 올 거라서 아무튼 여기서 다 사 갖고 가는 게 편하다. 몰라… 그냥 미리 사 놓는 게 맘 편하다. 이것 저것 사들여봤자 짐이 그리 많진 않..으니까. 오늘은 인터넷으로 민증 재발급 신청하고 다이소를 가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흠 수요일 공강 시간이 무려 세 시간 정도인데 학교 근처 다이소나 가서 필요한 거나 사올까 생각중이다. 근데 부피가 큰 걸 사면… 짐되고 무게도 무게고 집 갈 때 완행버스 타야 하는데 자리가 없으면 ..

카테고리 없음 2021. 11. 9. 03:36

11.30일까지 10일 통학 버텨야 한다…왕복 1시간 반짜리…

전셋집 입주 전까지 통학은 십 일 가량 하면 되는데, 그 중 오후 수업은 삼 일이다. 그러니까 7일만 아침 수업을 가면 버스로 십 분 만에 학교에 갈 수 있는 자취생이 되는 거다. 돈 걱정은 많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리라. 아무튼 필요한 것들을 사들이고 있다. 청소기는 내일 오는데 내일은 오후 다섯 시쯤 집에 도착해서 얼른 집에 가야 하나 싶고 그렇다. 화요일은 공강이라 쿠팡 물건들은 다 그때 받을 수 있게 했고… 대충 일곱 개 가량 산 것 같은데 아직도 살 게 많다. 화이트 옷걸이 삼십 개, 고무장갑 두 개, 퐁퐁, 수세미, 세로형 신발장(신발 7-8개 수납), 헤드쿠션용 베개 두 개, 커피포트, 가습기, 세로형 책꽂이, 책상, 의자, 장스탠드, 주방도구, 화장실 청소용품, 음쓰통, 불투명 흰 비닐..

카테고리 없음 2021. 11. 7. 21:16

LH청년전세 원룸을 가계약하고 권리분석을 기다리고 있다.

생필품을 조금씩 사들이는 중이고 민증이나 도장 필요한 서류 등 구하기 간단한 것들이 막상 잃어버리거나 만들기 귀찮고 그러니 다 성가시게 느껴진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계약을 하니까 귀찮더라도 하나씩 해나갈 생각이다. 있는 이불 있는 물건이나 들고 가야지 하면서도 흰 차렵이불 같은 것을 사봤다. 극세사 이불은 있어서. 그리고 분리수거함 쓰레기통 하나씩 사고, 호텔수건 열 장이랑 이불 압축팩 세 개를 샀다. 아낀다고 아꼈는데, 다른 것도 많이 포기했는데, 그래도 11만 원 조금 넘게 나왔다. 그래도 새 집에 살러 가는데 흰 이불 하나 사고 싶었다. 이불이야 있는 거 써도 된다지만. 필수로 사야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샀다. 아 그리고 뜬금없는 말이지만 이제 학교 앞 빵집에서 빵은 안 사려고 한다… 쓸데없..

카테고리 없음 2021. 11. 6. 12:38

그냥 학점교류는 안 하기로 했다. 융통성 없는 학과 교수들 때문에.

결론은 딱 제목 저대로다. 참 세상엔 별난 인간들이 많다. 남들은 다 누리는데 난 재수없게 융통성 없는 교수가 있는 곳에 편입해서 별의 별 눈치를 다 봤다. 학교는 그냥 주2일 풀타임으로(9-6,7시) 다니려고 한다. 아마 월, 수만 다니면 될 것 같다. 이번만큼 지루한 학기도 없었다. 편입 첫 주는 비대면이라 편하기도 했고 비대면이라 재미도 있었고 처음이니까 좀 새롭고 나름 의욕도 있고 그랬었다. 지금은 정말 통학에 지치고 국문과라는 것이 절망적이라 그런가 학점 욕심도 없고 그냥 내일 당장 졸업하고 싶은 심정일 뿐이다. 하지만 졸업은 470여 일이나 남았고 종강도 50일 가량 남아서 어느 세월에 종강을 하고 졸업을 할지 앞이 깜깜하다. Isfp답게, 그리고 내 성향상 드물게 과제를 마감 이틀 전까지 미..

카테고리 없음 2021. 11. 3. 10:17

편입을 한 건 다행이지만, 통학은 너무 싫다.

그래봤자 아침 수업은 총 16번, 오후 수업은 7번 남았지만, 짧다면 짧은 일수지만, 나한텐 나름 긴 일수인 것 같다. 나는 이번학기만큼은 비대면을 했으면 하고 바랐는데 10월부터 대면이 되어버렸고…오전 등교는 아빠 차로 25분 걸리고, 집 올 땐 50분 정도 완행 버스를 타고 오는데 올 때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20-30분 정도 걸린다. 그러니까…버티고…버티는 시간의 연속인 것이다. 모든걸 다 던지고 싶다. 모든 걸 다 던지면 다 에프니까 학점 이수를 못 하고….. 이번 학기에는 14학점을 이수하게 되는데…… 그냥 대면 각오하고 17학점 주2일 들을 걸 그랬다. 뭐 학점교류는 메일을 보내봤자 다들 뭐 승인도 안 해주는 것 같고, 내가 학사지원과에 전화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학비 싼 대학에 갔으니 막..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 08:46

무례하고 황당한 사람은 그저 인생에서 지우면 그만일 뿐. 일일이 당황하지 말자! 어쨌든 난 행복할 예정이다.

통학을 하는 것 말곤 나름 심적으로 평화롭긴 하지만 마냥 편하지는 않은 나이다. 그래도 인생이 완전히 망할 것 같진 않다. 어떻게 살아야 혼자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지 방법은 무수히 많지만 괜히 무기력해진다. 나는 정말 구제불능인 것 같다. 이십 대 중반이면서 게임 방송이나 보고 있고, 별 영양가 없는 유튜브 영상이나 보고, 이것 저것 이루고 싶은 건 많으면서 그것을 위한 노력은 단 일 분도 하지 않으면서, 이런저런 불평만 많다. 종강하려면 일주일을 뺀 두 달 가량이 남았다. 오후수업은 이제 총 7일 나가면 되고, 오전 수업은 16일 나가면 된다. 교양 저건 진짜 생각할수록 화난다… 아니 남들은 대형 교양이면 그냥 비대면하는데 굳이 오라 그래서 왕복 한 시간 이십분 가량 차타야 하고 차 기다리는 시간도..

카테고리 없음 2021. 10. 3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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