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도착한 새 헤드셋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하얗고 튼튼해 보이는 상품이라 맘에 들었는데, 테스트해 보니 사운드도 깔끔하고 전혀 하자가 없었어요. 13,900원에 배송비는 2,500원이었어요. 총 16,400원이 들었는데 가성비 면에서 좋은 소비였다고 생각해요. 뭐하나 걸리는 부분이 없었다고 할까요. 특히 이런 전자기기의 경우 십만 원 이상을 줘야 디자인도 이쁘고 성능도 좋아서 오래 쓸 수 있다는데, 저는 매번 그런 가격대의 상품은 부담스러워서 저렴하고 평 좋은 것을 사고 있어요.
이 헤드폰은 착용감도 좋고, 마이크도 잘 되어있어 어학용, 영화 감상용, 게임용, 기타 화상 업무용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잘 활용될 것 같아요. 연핑크(베이비핑크 느낌)와 블랙도 있는데, 노트북이든 헤드셋이든 아이폰이든 신발이든 저는 화이트가 가장 이쁜 것 같아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련되고 깔끔한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이걸로 미국 드라마 보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 그러려구요. 요즘 영어 쉐도잉이 유행이기도 하고 실제로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효과가 좋다고들 하니까요.
전자기기를 괜히 비싸게 샀다가 고장나면 그만큼 돈이 아까운 게 없죠. 가성비 있는 상품을 구매해서 오래 쓰면 그만큼 뿌듯한 것도 없답니다. 옷이나 신발, 차나 가방 같은 것은 아끼는 데 한계가 있는 편이지만 이런 소소한 물건은 얼마든지 아낄 수 있어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치고 성능이 좋거든요. 전자기기에 까다로운 사람도 별 불평 없이 잘 사용할 것 같은 헤드셋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리뷰할 전자기기나 상품도 이쁘면서 가성비 있고 성능 좋은 것들일 텐데, 다른 상품 리뷰로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