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일 년 반 자취한 이야기 / 20대 중반 ISFP 국문과 여대생의 부산 힐링 장소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니트리입니다. 요즘은 중간고사 기간이기도 하고, 취업에 대한 여러 고민 때문에 잠도 설치고 하다 보니 정신이 없었네요. 저는 2019년 3월부터 대략 일 년 반 정도의 부산 자취를 했는데요. 사 일 정도는 혼자 사는 게 무섭고 눈물도 났는데..5일쯤 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혼자 사는 건 매우 매우 매우 재밌습니다. 모두 자취하세요! 👏🏻❤️ 비록 여름방학 때 카페 알바하느라 힘들어 죽을 뻔했지만…나름 카페 알바 로망도 이뤄보고… 그 로망이 깨지긴 했으나… 처음엔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바빠지기 전까지는… 장도 보고 청소도 하고 집도 꾸미고 살림살이도 채우고 맛있는 것도 시켜먹고 동네도 돌아다니고 뭐 나름 재밌었던 것 같네요. 저는 자취하면 찌는 체질이라… 자취하고 최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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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