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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제네시스 GV60 (준중형 SUV / 올해 말 출시 예정

mini tree 2021. 9.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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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트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V60입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진 않습니다. 또한 전기차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는 매연 문제도 발생시키지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60 전기차

제네시스 GV60에는 세계 최초로 얼굴 인식 센서가 부착되어 문을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센서로 운전자를 인식해 차량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자리에 앉으면 좌석과 핸들 위치까지 운전자 체격에 맞게 자동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앞 유리창에 속도가 표시되는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사이드미러도 운전자 시야에 맞춰 조정된다고 합니다.

키를 차안에 두고 문을 잠그는 것도 가능한데, 이는
야외 활동 시 키를 소지할 필요가 없어 훨씬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차량에 최대 두 명의 얼굴 등록 가능)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60 운전자는 얼굴 인식으로 차량에 탑승 후 지문 인식을 거쳐 시동까지 걸고 달릴 수 있으나, 얼굴 인식 센서는 옵션인 관계로 해당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키를 자주 잃어버리는 분 뿐만 아니라 모든 운전자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네시스 구매자분들이 이 기능을 추가하실 거라 예측해봅니다.

정말 신기한 부분은 GV60에선 브레이크, 핸들, 에어백, 서스펜션(바퀴와 차체 연결 장치) 내 주요 전자장비 기능도 차량 정비소에 가지 않고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비소에 가는 것이 부담스럽고 시간이 없는 여러 사정이 있을 경우 시간이 단축되고 빠르게 고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편리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나올 거라는 소식은 몇 년 전부터 들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올해 말에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운전자의 편의에도 도움을 주는 전기차가 다음에 자동 운전 기능까지 추가된다면 사고도 방지하고 더 많은 분들이 차를 구매하고 편하게 생활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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